야마시타 이쿠코
일본작가
인물소개
1958년 후쿠오카 시에서 태어나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약 30년간 근무했다. 보수적인 조직에서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관리직에 올라 워크홀릭이라고 할 정도로 일에 몰두하며 성공의 정점을 눈앞에 두고 있던 2006년 11월의 어느 날, ‘경성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병에 굴복하지 않고 암과 공생하는 생활에 들어갔다. 수술도 하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고 고통스러운데도 연장된 시간을 가치 있는 인생으로 바꾸기 위해 우선 실현 가능한 것들을 목표로 정하고서 하나씩 실행해 나갔으며, 그간 꿈으로만 간직했던 일들에 새롭게 도전했다. 블로그에 암 투병 과정의 글을 올려 자신처럼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가 하면,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는 등 매사에 파이팅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암 선고를 받은 지 4년 8개월 만인 2011년 7월, 마치 여행을 떠나듯이 세상과 조용히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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