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학회
국외인물문학단체/협회문학단체/협회
인물소개
김유정 문학과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 한국 근·현대문학으로 그 시선을 넓힌 문학 연구에 천착하며, 장르 및 매체 변화에 따른 재창조작업까지 연구 지평을 확대하고 있는 학술연구단체. 2011년에 설립되어 매년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연구서를 출간하고 있다. 전신재(全信宰, Jeon Shin-jae) 서울대 국어교육과 및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과졸업, 문학박사, 한림대 명예교수. 한국역사민속학회장, 한국공연문화학회장, 한림대 대학원장 역임. 편저로는 『원본 김유정전집』, 저서로는 『강원도 민요와 삶의 현장』, 『강원의 전설』, 『죽음 속의 삶-재중 강원 인 구술생애사』, 공저로는 『한국의 웃음문화』, 『한국의 이야기판 문화 』 외 다수가 있다. 유인순(柳仁順, Yoo In-soon) 강원대 명예교수, 김유정학회 대표, 현대소설학회 및 한중인문학회 고문. 단독 저서로는 『김유정문학연구』(1988),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2003), 『김유정과의 동행』(2014), 『실크로드의 나그네』 1~3(2016)가 있고 공저로는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연구』(2013)가 있다. 권경미(權景美. Kwon Kyong-mi) 부산외대 만오교양대학 조교수이다. 저서로는 『박정희 체제 속 농민, 노동자, 도시 이방인의 삶』이 주요 논문으로는 「노동운동 담론과 만들어진/상상된 노동자」, 「1970년대 여성노동자 담론과 비노동자로서의 가정부」, 「계보학적 영화 지식의 탄생과 유용한 지식 담론의 한계」 등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예술, 문학 등과 같은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등의 기초 교양강의를 하고 있다. 김미지(金眉志, Kim Mi-ji)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이다. 서울대에서 서양사와 한국현대문학을 전공하고 「박태원 소설의 담론 구성방식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누가 하이카라 여성을 데리고 사누』(2005), 『박태원 문학연구의 재인식』(공저, 2010), 『언어의 놀이, 서사의 실험』(2014), 『도시로 읽는 조선』(공저, 2019),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2019), 『한국 근대문학, 횡단의 상상』(2021) 등이 있다. 박필현(朴畢賢, Park Pil-hyeon) 국민대 교양대학 조교수이다. 『한국여성작가 연대기』, 『1960년대 문학지평탐구』 등을 함께 썼으며, 「폭력의 경험과 근대적 민족국가」, 「아비 잃은 자의 아비 되기, ‘포르트 다(fort-da)’의 윤리」 등의 논문이 있다. 문학, 문화, 글쓰기 등에 대해 공부하며 강의하고 있다. 표정옥(表正玉, Pyo Jung-ok)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교수이다. 『근대 최남선의 신화 문화론』(2017), 『신화적 상상력과 융합적 글쓰기』(2019), 『신화와 미학적 인간』(2016), 『신화적 상상력에 비쳐진 한국문학』(2014)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신화, 문화, 여성, 놀이, 글쓰기, 토론 등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홍기돈(洪基敦, Hong Gi-don)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근대를 넘어서려는 모험들』(2007), 『김동리 연구』(2010), 『민족의식의 사상사와 한국근대문학』(2019) 등의 연구서를 펴냈다. 이미림(李美林, Lee Mi-rim) 강릉원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월북작가소설연구』, 『우리 시대의 여행소설』, 『한국현대소설의 떠남과 머묾』, 『책 읽어주는 여자』, 『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문학론, 비평론, 문학특강, 소설사 등 전공교과목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李賢珠, Lee Hyun-ju) 연세대 강사, 「이효석 문학의 배경에 대한 주석적 연구」(2009)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효석과 구인회」(2008),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향토 표상」(2015)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명지대, 연세대, 한세대 등에서 글쓰기, 발표와 토의 등의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김정화(金貞和, Kim Jung-hwa) 선문대 교양학부 시간강사, 선문대 인문미래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조선출판경찰월보』 출판검열 통계표에 드러난 출판 시장의 변동과 통제 양상」(『우리어문연구』 68, 2020), 「전무길 소설 「역경」의 검열과 복원」(『현대소설연구』 80, 2020), 「출판 검열 심화기 아동 잡지의 특징과 검열 양상」(『국제어문』 87, 2020)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문한별(文한별, Moon Han-byoul) 선문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선문대 인문미래연구소 소장이다. 『검열, 실종된 작품과 문학사의 복원』(2017), 「『조선출판경찰월보』 수록 아동 서사물의 검열 양상과 의미」(『우리어문연구』 64, 2019), 「일제강점기 도서과의 소설 검열과 작가들의 대응 방식」(『현대소설연구』 79, 2020)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양세라(梁世羅, Yang Sei-ra) 대표 저서는 『근대계몽기 신문텍스트의 연행성 연구』(소명출판, 2020)가 있다. 「민간극단의 공연기록 관리 현황과 공연기록 관리 방향 모색」(2012), 「공동체의 소통도구로서 연극의 역할에 대한 연구」(2019), 「연극문화 공간 대학로를 텍스트로 독해하기」(2019) 이외에 근대희곡과 한국 드라마텍스트의 판본을 연구한 다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한국연극과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강대와 연세대, 서울예대 출강 중이다. 임보람(林보람, Im Bo-ram)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실천의 각편과 사유의 편린들」(2021), 「이청준의 「시간의 문」에 나타난 시간은유 연구」(2020), 「이청준의 〈자유의 문〉에 나타난 죽음의 종교학적 연구(2018)」, 「「꽃과 소리」에 나타난 소리의 상상력(2017)」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언어로써 타자들과 관계 맺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