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자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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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기획 총괄 최승복(미래학교자치연구소 이사장) 이인숙(미래학교자치연구소 소장) 최진욱(미래학교자치연구소 대변인) 이효순(미래학교자치연구소 정책연구위원) 의제 설정, 집필 위원 강은주 경기도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020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현장 모니터단, 2021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 자문단과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변화하는 사회에서 교육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계속 학습하고 있습니다. 김명진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중입니다. 우리 사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교사이자 학부모입니다. 김은정 방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입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하게 교육현장에 있습니다. 미래는 우리 아이들의 것이기에 어른들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희망합니다. 김삼향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래학교자치연구소에서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작은 실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으로, 생명·평화·생태·참여를 핵심가치로 삼아 지구촌 모든 사람들과 힘을 합쳐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나 뿐인 지구’ 보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실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남혜정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의 균형적인 행위주체성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래 학생과 미래 교사는 그 어느 때보다 배움과 가르침의 유기적인 관계와 협력을 요구합니다. 배움의 곳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박은혜 이화여대 교수, 미래학교자치연구소 고문입니다. 미국 아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유아교사교육과 유아교육정책입니다. 국제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세계유아교육기구(OME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역임, 세계유아교육기구 세계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30여 편의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저서 『유아교사론』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교재이며, 『영유아 안전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인향 풍덕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존엄한 가치로 사는 세상과 다 함께 잘사는 대동 세상의 꿈을 꿉니다. 학생들이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학교 공간에서 마음껏 실험하고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 속에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 인류에 공헌하는 소중한 사람으로 컸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마련된 학생들의 정치 참여가 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사정치학교 2기 대표로, 교사정치학교는 교사들이 사회 참여를 위한 시민운동가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변화를 추동하는 교사 조직으로 발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화니 다원유치원 원감 서화니입니다. 돌봄의 문제를 지협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생태계가 서로를 돌보는 관점으로 변화하기를 제안해보았습니다. 손민아 경기도 중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교육의 공공성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학생의 성장을 중심으로 맞대어 앉아 협업하는 학교공동체에 관심이 많습니다. 학생이 자신의 삶의 지평을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넓힐 수 있도록 학교혁신과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공부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손연아 단국대학교에서 통합과학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Post-Doc., 교환교수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교수,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 이론정립과 실행모델 개발 연구와 집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철균 학교 교육현장과 중앙의 교육 정책을 두루 경험하고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교육 전문가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의 중·고등학교 교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서울대 교육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교직을 퇴직하고,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싱크탱크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연구위원과 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장관정책보좌관으로서 근무하며 국가 교육 정책의 메커니즘을 경험함과 동시에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국가 교육 정책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현재 강원대학교의 자유전공학부와 지역교육협력학과대학원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심정은 경인교대 초등교육과를 전공하고 한국교원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초등 환경교육의 체계화를 위해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학의 5개 영역’을 교육과정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등 기후변화교재를 집필하고 경기도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분과위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마을 연계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영진 경기도 광주 도수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고 미래교육자치연구소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은 물론 주변의 삶도 밝히는 사람을 기르고 싶습니다. 스스로도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배움의 공동체속에서 지속적인 성찰과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윤태영 한국에서 중등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현장에서 교육 정책에 대한 호기심과 문제의식을 느낀 후 사직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을 거쳐 영국 Institute of Education, UCL에서 '교원 평가(감사) 정책' 관련 박사학위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 중에도 현장 경험을 이어가고자 영국 Felixstowe International College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한국 유학생들과 영국 학생들에게 A-level Sociology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동성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교육과 삶 그리고 문화를 탐구하는 교육학자이자 교사교육자입니다. 그는 현재 한국교육사회학회, 한국교육과정학회, 한국교육인류학회, 충남대학교교육연소 편집위원이며, 한국질적탐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랜 교사 경력과 다양한 질적 연구방법론(자문화기술지, 생애사 연구, 질적 사례연구, 현상학, 근거이론)으로 학교교육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질적 연구와 자문화기술지 2판』(2020), 『생애사 연구』(2015, 세종도서), 『작은학교가 희망이다』(2018, 세종도서), 『작은학교 큰 도전』 (2018) 등이 있습니다. 이미진 초·중·고 학부모회장직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고교 학부모회 부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교육과정에 많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학교의 성장·발전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칭상담강사로 활동하며 학부모와 교사 간 교육참여활동에 대한 간극을 좁히고 넓은 방향성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이보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중이며 학교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교육-배움을 위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삶으로부터 시작하여 교육과정으로 구성되고 수업-평가-피드백의 선순환구조를 구현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즐거운 상상을 배움으로 이어가며 배움의 장이 온마을 학습공원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상찬 18년 간 공립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창의적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를 지을 꿈을 꾸고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충남 금산에 별무리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별무리학교 교사, 별무리교육연구소 소장, 별무리학교 교감을 거쳐 현재는 별무리학교 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 학교 설립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 기반 맞춤형 교육과정, 융복합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선혜 숲속해뜰유치원 원감, 미래학교자치연구소 고문입니다. 유아, 부모, 교사 모두가 상호 존중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치원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고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미래세대를 기르기 위한 교육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은희 미래학교자치연구소 사무국장입니다. 학생이 꿈꾸는 내일을 학생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배움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의 공간을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진로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학생들의 진로역량개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인숙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 근무하고 있고 미래학교자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꿈꾸는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기를 열망합니다. 학교, 교육청 어디에 처하든 32년의 교직동안 동료들과 공동체를 만들어 함께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로, 교육철학을 전공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을 거쳐 공립 대안학교 한울고등학교 공모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노무현정부 교육혁신위원회를 기획하고 상임위원으로 있으면서 내부형 공모교장 제도를 입안하였습니다. 대안교육 전문 연구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효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길 꿈꾸며 교직생활 25년의 삶을 사는, 현재 초등학교 교감으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천에 노력중입니다. 정종호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에너지위원회 위원장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쾌적한 자연환경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더 나아가 학생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과 학교는 마을교육 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여야 합니다. 학생과 시민이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미래교육의 시작입니다. 조윤금 고등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신나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최병진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업무를 담당하는 장학관 최병진입니다.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소속 인사담당 장학사를 역임하면서 교원의 인사제도 개선이 학교현장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몸소 느낀 후 2015년부터 인사제도개선 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최승복 사람과 배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과정이 삶이라 생각하고, 누구나 성장할 수 있으며, 언제나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쓴 책으로 『교육을 교육답게』(2018년), 『포노사피엔스 학교의 탄생』(2020)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진욱 충북특수교육원에 근무중이며, 인문계 고등학교에 20년을 근무하다가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하여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