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에 겐자부로Oe, Kenzaburo
인물소개
1935년 일본 에히메현(愛媛縣)에서 출생했고, 1959년 도쿄대 문학부 불문학과 졸업했다. 사르트르, 카뮈 등의 영향을 받아 대학 재학 중에 소설을 발표했고,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1950년대 후반에서부터 이시하라 신타로와 함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급부상했다. 1960년에는 일본의 젊은 작가를 대표하여 마오쩌둥을 만났고 그것은 정치적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차츰 신좌익 사상에 경사되었다. 지적 장애아 아들이 태어난 충격으로 『개인적인 체험』을 발표했으며, 여기에서 기형아 출산을 주제로 삼아 인권을 유린당한 전후세대의 문제를 파헤쳤다. 한편, 『만엔 원년의 풋볼』에서는 오래된 공동체를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취했다. 1970년대에는 『핀치런너 조서』, 『동시대 게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히로시마 노트』, 『핵시대의 상상력』등을 통해 반전과 장애아 보호를 주장했다. 1980년에 『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 『어떻게 나무를 죽일까?』,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 『새로운 사람아, 눈을 떠라』, 『치료탑』 등을 발표했다. 1994년 노벨문학상 수상하고 2005년 황석영 소설가와 광복 60주년 기념 대담했다. 2023년 타계했다. 저서로 소설 『청년의 오명』,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하마에게 물리다』, 『그리운 시절로 띄우는 편지』, 『만년 양식집』, 평론 『소설의 방법』,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 『읽는 행위: 활자 너머의 어둠』, 『쓰는 행위: 문학 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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