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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최신판 시대에듀 HMAT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검사 통합기본서시대고시기획 · 2025.09.10(종이책 2025년 09월 10일)18,900원945p8.75(2개의 리뷰)도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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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헤일메리2오늘의 선택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앤디 위어 · 알에이치코리아 · 2026.02.19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전 세계 SF 팬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마침내 스크린으로 향한다. 한국에서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과학과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선사해온 이 소설의 영화 판권은 치열한 경쟁 끝에 아마존 MGM이 따낸 지 5년 만에 막바지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7억 회가 넘는 조회 수가 입증하듯, 영화 애호가뿐만 아니라 이 책의 영상화를 간절히 바라온 독자들도 한껏 기대감을 안고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다. 앤디 위어는 데뷔작 《마션》과 후속작 《아르테미스》 그리고 이 책까지 단 세 권을 발표해 잇달아 성공을 거두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이다. 글을 쓸 때 과학적 사실을 조사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작가의 작품인 만큼, 흠잡을 데 없는 과학적 지식이 작가의 장기인 낙관적 감수성과 어우러져 유감없이 그려졌다. 특히 작가가 치밀하게 구상한 ‘특별한 캐릭터’의 등장은 단연 소설의 백미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한 사람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만나는 ‘절대 잊히지 않는 존재’. 이 소설은 과학소설의 외피를 쓴 채 공생과 연대, 종을 넘어서는 우정에 관해 “콸콸 솟는 이야기 샘물”을 퍼 나른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귀환을 포기한 ‘좋은 사람’의 선택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한층 깊어지고 넓어진 앤디 위어의 세계 속에 그 답이 있다. 이 이야기는 분명, 책으로도 영화로도 오래 기억될 것이다.
9.89(1,014개의 리뷰)재밌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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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6)3오늘의 선택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김채원 외 · 문학동네 · 2026.03.3110%6,930원정가
7,700원380p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고자 2010년 제정된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데뷔 십 년 이내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소설 가운데 가장 눈부신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젊은작가상은, 지난해까지 모두 71명에 이르는 새로운 얼굴을 독자에게 소개하며 한국문학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린 수상 작가는 김채원 길란 남의현 서장원 위수정 이미상 함윤이다. 첫 수상을 젊은작가상 대상으로 장식한 김채원의 성취가 뜻깊고, 등단 첫해 발표한 작품으로 수상한 길란, 남의현의 등장이 반갑다. 최근 각종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위수정의 젊은작가상 첫 수상과 2023년 수상자인 이미상과 함윤이, 2025년 수상자인 서장원의 재등장은 작가들이 자신의 이전 작품을 갱신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음을 가늠케 한다. 자신만의 궤도이든 한국문학의 자장이든 그것을 훌쩍 벗어날 만큼 역동성 있고 고유한 음색으로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설득력 있게 노래하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겠다는 이 상의 취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목록이다.
9.87(40개의 리뷰)재밌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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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이라 그랬어4오늘의 선택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김애란 · 문학동네 · 2025.06.2010%15,120원정가
16,800원840p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속 사건은 ‘초대’와 ‘방문’, ‘침입’과 ‘도주’로 시작됐다”(「홈 파티」, 42쪽)라는 소설 속 표현처럼, 이번 책에서는 인물들이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곳은 집주인의 미감과 여유를 짐작하게 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공간이거나(「홈 파티」), 값싼 물가와 저렴한 체류 비용 덕분에 한 달 여행이라는 “생애 처음으로 누리는 사치”를 가능하게 하는 해외의 단독주택이다(「숲속 작은 집」). 또는 정성스레 가꾸고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새 집주인을 위해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 전셋집이거나(「좋은 이웃」), 회사를 관두고 그간 모은 돈을 전부 털어 문을 연 책방이기도 하다(「레몬케이크」). 『안녕이라 그랬어』에서 공간이 중요한 이유는 그곳이 단순히 이야기의 배경으로 기능하는 게 아니라 인물들의 삶 그 자체와 같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방 한 칸’이 가지는 의미를 남다른 통찰력으로 묘사해온 바 있는 김애란에게 어떤 공간은 누군가의 경제적, 사회적 지표를 가늠하게 하는 장소이자 한 사람의 내력이 고스란히 담긴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장소이다. 때문에 이번 소설집에서 공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은 서로의 삶의 기준이 맞부딪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은, 달리 말하면 나로 살아온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사건인 것이다. 김애란은 「홈 파티」에서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리에 서보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24쪽) 타인의 공간을 방문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확장의 길이 될까, 아니면 서로의 기준을 꺾어 누르는 침입의 길이 될까. 어느 때보다 ‘나’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우리’로 나아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눈앞의 풍경과 나와 관계 맺는 사람이 돈으로 치환 가능한 숫자가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김애란의 질문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 질문은 이렇게 바꿔 물을 수 있다. 공통의 포기와 낙담을 경험하고 다시금 새로운 출발선이 펼쳐졌을 때, 과연 그전과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지켜졌느냐고. 또는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이 지켜져야만 하느냐고. 그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안녕과 평안을 묻는 일이 더없이 간절해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김애란식의 인사일 것이다.
9.7(889개의 리뷰)최고예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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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45이벤트소득공제최태성 · 이투스북 · 2025.12.16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는 2025년 76회 시험부터 2023년 67회 시험까지 최신 기출문제 10회분, 총 500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출 BOOK'은 실제 시험지를 그대로 구현하여 실전과 같은 문제풀이가 가능하며, '해설 BOOK'은 모든 선택지의 자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기출 선택지와 핵심 내용도 수록하여 중요 개념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한 권으로 기출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개념까지 다질 수 있습니다. ▣ 제시된 이미지는 책의 뒤표지입니다.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의 앞표지는 1억원 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되도록 함께 지원해 주신 최태성 1, 2TV 별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9.92(141개의 리뷰)도움돼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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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나는 부동산에 가지 않고 SNS로 분양권을 산다26예약판매소득공제베리스 · 모티브 · 2026.04.29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왜 누구는 같은 시장에서 돈을 벌고, 누구는 잃을까?” 이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분양권 시장의 ‘보이지 않는 구조’를 현실적으로 파헤친다. 이 책은 전직 ‘떴다방’ 출신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익힌 분양권 투자 방식을 담은 실전형 가이드다. 단순한 이론이나 교과서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제로 돈이 만들어지는 흐름과 사람들이 몰리는 타이밍, 그리고 그 안에서 기회를 잡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SNS’를 활용한 투자 접근이다. 부동산에 직접 가지 않고도 정보를 선점하고, 분양권 거래의 핵심 타이밍을 잡는 방식은 기존 투자 상식을 뒤집는다. 저자는 이미 SNS를 통해 48만 명과 소통하며 검증된 방법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이 책은 이런 독자에게 특히 유효하다. 청약 점수가 낮아 기회를 포기했던 사람, 시드머니가 부족해 시작조차 못 했던 사람, 혹은 ‘로또 청약’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이들에게 분양권 시장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접근 가능한 현실적인 기회로 다시 정의된다. 결국 이 책은 말한다. 부동산은 자본이 아니라 ‘정보와 타이밍의 게임’이라고. 그리고 그 판에 들어갈 방법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고.
10(3개의 리뷰)집중돼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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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7오늘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스즈키 유이 · 리프 · 2025.11.1810%15,300원정가
17,000원850p저명한 괴테 연구가 도이치는 홍차 티백에서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평생 괴테를 연구한 그조차 본 적 없는 낯선 문장이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이 주장해 온 이론을 완벽하게 요약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말은 거짓인가, 아니면 새로운 진실인가? 이 한 문장이 도이치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3세 대학원생 스즈키 유이의 첫 장편소설로,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일본 언론은 그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 극찬했다. 스무 살 남짓한 청년이 쓴 이 작품에서는 고전문학의 풍부한 깊이와 신인만의 참신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언어, 문학의 본질을 탐구한다. 괴테, 니체부터 보르헤스, 말라르메까지 방대한 인문학 지식이 소설 곳곳에 녹아 있지만, 어딘가 어리숙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과 어우러져 난해하지 않게 다가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이 후반부로 가며 서로 연결되고, 저마다 다른 인물들이 하나가 되어간다. 학문과 일상, 고전과 현대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소설은, 사랑의 온기로 모든 것을 다시 읽어내는 이야기이다.
9.12(667개의 리뷰)재밌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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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흔한남매 2298MD의 선택예약판매이벤트소득공제흔한남매 · 미래엔아이세움 · 2026.04.2910%15,120원정가
16,800원840p절친과 그냥 친구의 차이점, 집 안에서 벌어지는 흔한 마술 쇼, 엄지랑 신나게 놀기, 학원 버스에 꼭 있는 친구 유형, 방학이 1년인 꿈의 학교, 인공 지능으로 영상 만들기 등 으뜸이, 에이미와 함께 웃음꽃을 활짝 피워 보세요! 유튜브 303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3만 명, 누적 조회 수가 42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내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흔한남매를 읽고 까르르 웃을 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이래요.” ‘유쾌한 우애’와 ‘순수한 웃음’, ‘따뜻한 공감’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No.1 베스트셀러! 《흔한남매》 시리즈는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일상 스토리는 진짜 웃음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우애와 순수한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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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박사 1819이벤트소득공제에그박사 · 미래엔아이세움 · 2026.04.2210%15,120원정가
16,800원840p《에그박사 18》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입니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 《곤충기》처럼 에그박사의 눈으로 바라본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짜릿한 메인 스토리와 의인화된 생물들의 서브 스토리의 구성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탐구 본능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수록된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 독자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9.75(10개의 리뷰)좋아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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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110오늘의 선택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토니 페르난도 · 윌마 · 2026.02.2010%17,010원정가
18,900원940p★★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신과 의사가 실제 진료 현장과 출가 수행을 통해 검증한 ‘마음 사용 설명서’ ★★ 부처님의 마음 수련법을 현대 심리학과 접목해 풀어낸 화제작 살다 보면 평탄한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쾅!’ 하고 부지불식간에 장애물과 부딪히거나 구덩이에 빠지는 순간이 온다.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들이받을 때도 있다. 이처럼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인생길을 과연 어떻게 하면 순탄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 호주와 뉴질랜드의 인기 정신과 의사 토니 페르난도. 20년 동안 그는 현장에서 저마다의 마음의 문제를 안고 그를 찾아온 환자들을 만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 호주, 뉴질랜드에 살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삶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끊이지 않았고, 고통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그를 찾아왔다. 토니 페르난도도 다르지 않았다.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그 역시 더 많은 행복, 더 많은 안락함을 추구하며 불안과 고통의 날을 보내야만 했다. 이에 그는 인간의 고통에 대해 근본적으로 탐구했던 한 사람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바로 2,600년 전부터 마음의 작동 원리를 꿰뚫어 보고, 평생 마음을 길들여온 부처님이었다. 세계적인 정신건강 전문의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적용해보니 삶에서 달라진 것들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세히 배우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출가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신비로운 계시가 아니다. 부처님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고통을 만들어내는지 정밀하게 관찰했고, 분노와 불안, 집착과 중독이 어떤 경로로 생겨나고, 왜 반복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놀랍게도 부처님의 이러한 접근법은 오늘날 정신건강의학이 다루는 핵심 질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제로 부처님은 인간의 마음을 병처럼 진단하고, 원인을 밝힌 뒤, 고통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고통의 원인을 ‘두카’라 이름 붙였고,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는 상태를 ‘파판차’라 설명했다. 이는 현대 정신의학에서 두카는 ‘스트레스’와, 파판차는 ‘생각 과잉’과 맞닿아 있다. 출가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직접 수행한 경험 그리고 20년 동안 진료 현장에서 실천해온 심리학 지식을 접목해 욕망, 생각, 감정, 관계가 어떻게 서로 얽혀 고통을 키우는지, 그 고리를 어떻게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시대의 마음 사용 설명서다. 2,600년 전의 통찰이 지금의 정신건강 지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따라가다 보면, 부처님의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가장 현실적인 마음 안내서로 읽히기 시작한다. 마음 관리를 위해 꾸준하게 심리학을 책을 읽었지만 여전히 마음이 널뛰는 사람,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고통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사람, 종교는 부담스럽지만 삶을 지탱해 줄 문장을 찾는 사람, 그리고 명상처럼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찾는 사람.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7(260개의 리뷰)도움돼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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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원시인811이벤트소득공제자청 · 필로틱 · 2026.03.11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양치기 개 보더콜리를 아는가? 하루 60km를 달리도록 설계된 이 개를 25평 아파트에 가두면 어떻게 될까? 밤새 짖고, 가구를 물어뜯고, 제 꼬리를 쫓으며 미쳐간다. 수의사는 행동장애라 진단하겠지만, 녀석은 지극히 정상이다. 지금 당신이 겪는 불안, 무기력, 번아웃도 다르지 않다. 우리의 유전자는 10만 년 전 원시 인류와 99.9% 동일하다. 뇌는 맹수를 피하고 사냥을 하라고 외치는데, 몸은 콘크리트 빌딩과 형광등 아래 의자에 묶여 있다. 알림은 위협으로, 지하철 인파는 포위로, 움직이지 못한 하루는 부상 상태로 인식한 뇌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 속에서 의지로 버티는 것은 스스로를 서서히 파괴하는 일이다. AI 시대의 진짜 문제는, 그 시대를 버텨야 하는 인간의 컨디션이다 『역행자』로 6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자청이 이번에는 인류의 기원을 붙잡고 돌아왔다. 전작이 전략을 다뤘다면『완벽한 원시인』은 그 전략을 끝까지 실행할 수 있는 인간의 조건을 묻는다. 같은 전략을 쓰고도 왜 어떤 사람은 끝까지 가고, 어떤 사람은 중간에 무너지는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원시인’을 소환했다. AI는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그 변화는 단번에 오지 않는다. 우리는 수십 년간 바뀌는 중인 세계를 통과해야 한다. 이 시기의 가장 큰 위협은 실직이나 기술 격차가 아니다.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인간의 컨디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쳐 있다. 이는 AI 때문이 아니라 10만 년 전 설계된 뇌가 지금의 환경과 어긋난 채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기술이나 마음가짐이 아니라 지금 꺼져 있는 뇌의 기본값을 다시 켜는 일이다. 『완벽한 원시인』은 구석기의 뇌로 첨단의 시대를 돌파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도 본능적인 ‘인체 복구 매뉴얼’이다.
9.55(286개의 리뷰)도움돼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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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12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신영준 외 · 상상스퀘어 · 2026.02.2510%17,820원정가
19,800원990p오늘날은 깊은 사유가 사라진 생각의 멸종 시대다.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접하는 짧은 영상과 여기서 받는 즉각적인 자극 속에 허우적거린다. 그 탓에 깊은 사유는 자취를 감추고, 현대인은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적 문맹’이 되어가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임에도 불안과 공허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다. 문해력이 떨어지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삶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할 사유의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해 검증된 거인들의 통찰을 빌려와 삶의 중심을 바로 세워줄 ‘최소한의 생각’을 제안한다. 화면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생각을 되살리고 삶의 중심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진정한 행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9.75(158개의 리뷰)도움돼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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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싯다르타313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헤르만 헤세 · 민음사 · 2002.01.2010%7,200원정가
8,000원400p인도에서 가장 높은 계급인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아버지의 만류에도 친구 고빈다와 함께 출가한다. 그는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수하에서 수행할 기회를 얻지만,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음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친구 고빈다를 두고 홀로 길을 떠난다. 이후 싯다르타는 중년이 될 때까지 사랑하는 여인과 부유한 상인을 만나 세속의 욕망을 즐기다가 그에 찌든 자신을 발견하고 모든 것을 버린 채 뱃사공이 된다. 『싯다르타』는 헤세가 거의 일 년 반 동안 창작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정신 치료를 받은 후 발표한 작품이다. 동서양의 정신적 유산을 시적으로 승화한 일종의 종교적 성장소설로 볼 수 있는데 영원을 향한 갈망과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고드는 초월에 대한 의지를 단순하고도 서정적인 문체로 담아냈다. 정형화된 종교 교리와 자족적인 영혼의 성찰 사이의 고뇌를 섬세하게 그리며 자아 발견을 위한 길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음을 시사하고 철학이나 종교, 그 밖의 모든 신념에 맹목적으로 의지하고자 하는 고정관념에 도전한 작품이다.
9.73(1,184개의 리뷰)최고예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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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살구클럽114MD의 선택이벤트사은품소득공제한로로 · 어센틱 · 2025.07.2510%10,800원정가
12,000원600p〈자몽살구클럽〉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발매할 세 번째 EP 음악 앨범과 연결된 동명의 소설이다. 그는 데뷔 싱글 '입춘'부터 지금까지 사회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오고 있다. 이는 한로로 자신이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버둥거리며 살아가는 젊음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을 꿈꾸는 이상한 자들을 응원하는 '이상비행', 혼란스러운 우리가 서로를 괴롭히는 세태를 고발하는 '집', 다음으로 한로로가 바라본 사회의 단면은 '내몰리는 아이들'이었다. 이 시대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 그 잔인한 현실을 무섭게 직시하는 이야기를 세 번째 음악 앨범으로 한로로는 담고 싶었다. 하지만 약 20분 길이의 음악앨범에 그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한로로는 우리에게 긴 호흡의 소설을 선사하게 된 것이다. 죽고 싶은 네명의 아이들이 비밀 클럽 '자몽살구클럽'에서 만나 서로를 살리기로 한다. 각자의 모진 삶을 견디기 힘들어 모인 '소하', '태수', '유민', '보현'의 에피소드는 생존이라는 목표 아래 처절하게 전개된다. 마치 누군가가 겪어봤을 것만 같은 현실 묘사를 통해 한로로는 우리의 유년 속에 자리 잡은 다양한 아픔을 조명한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아이들의 시절이 현실에 찌든 어른들에 의해 상처받는다. 이 잔인한 시대의 비극을 소설을 통해 목격하는 것만으로 독자들은 나의 잔인함을 경계하고 보다 더 너그러운 어른이 될 계기를 맞이할 것이다.
9.3(476개의 리뷰)재밌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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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뇌와 호르몬215MD의 선택사은품소득공제김언정 · 주니어김영사 · 2026.04.2110%15,120원정가
16,800원840p냐하~! 요절복통 장난꾸러기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과학 첫걸음.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와 달, 우리 몸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고, 생활 과학 정보, 과학 관련 최근 이슈,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했다.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과학이 두렵지 않다! 박사님들의 가문 대결에서 제로에게 아깝게 패했던 일을 두고두고 아쉬워하고 있는 으뜸이 앞에 정체불명의 동물 한 마리가 등장했어. 으뜸이를 졸졸 따라와서는 엄지와 절친이 되어 버린 새로운 친구에게 ‘검지’라는 이름도 지어 줬어. 그런데 알고 보니 검지는 어느 실험실을 탈출한 실험동물이었어! 위험한 실험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검지와 동물들을 구하러 흔한남매가 출동할 거야. 위험천만 스릴 넘치는 남매의 모험에서 뇌의 기능과 호르몬의 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10(7개의 리뷰)좋아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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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216MD의 선택이벤트소득공제발타자르 그라시안 · 논픽션 · 2026.03.1310%17,820원정가
19,800원990p“패를 보여주는 순간, 당신은 지배당한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의 비릿함 속에서 길을 잃거나, 타인의 무례함에 마음이 허물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잘 될 거야”라는 무책임한 위로가 아니라, 당장 꺼내 쓸 수 있는 서늘하고 예리한 '날 선 언어'다.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은 철학자 쇼펜하우어와 니체가 인생의 스승으로 삼았던 마키아벨리스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상을 가장 날카롭게 정제한 조셉 제이콥스의 1892년 판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95만 구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하와이 대저택’은 사전적 의미에 갇힌 죽은 언어는 모두 걷어내고, 소음이 가득한 2026년을 살아낼 독자들의 현실을 덧입혀 문장을 완벽하게 재탄생시켰다. “누군가에게 ‘참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가? 미안하지만 그건 당신이 그만큼 이용하기 편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네.” 이 책은 당신에게 '착함'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라고 권한다. 호의가 권리가 되고 모든 것을 내보이는 솔직함이 약점이 되는 세상에서 , 타인이 함부로 쥐고 흔들 수 없는 ‘손잡이가 없는 인간’이 되는 법을 118개의 벼려진 문장으로 전수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갈증이 나는 곳, 상처받은 날 손길이 닿는 페이지를 무심하게 펼쳐보라. 위로보다는 살아남는 법을, 아부보다는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무례한 세상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가장 단단한 갑옷을 입을 시간이다.
9.68(87개의 리뷰)추천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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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온 소년17이벤트소득공제개럿 카 · 북파머스 · 2026.04.0110%17,820원정가
19,800원990p원고 공개 단 24시간 만에 세계적 출판그룹 맥밀런 산하의 피카도르가 판권을 선점하고, ‘2026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문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 『바다에서 온 소년』이 마침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아일랜드 퀸스대학교 시머스 히니 센터에서 문학 창작을 가르치고 있는 개럿 카의 첫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아일랜드 서해안 어촌 마을에서 자라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문학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사람들의 세계를 정면으로 그려내고자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 소설은 자기 감정을 다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나쁜 사람이 아니라, 다만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관계 속에 서 있는 사람들. 작가는 그들의 서툰 선택과 침묵, 그리고 끝내 등을 돌리지 않는 우리 곁 사람들의 선의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비춘다. 아일랜드 더니골의 작은 어촌 마을. 어느 날 바다에서 발견된 한 아이의 등장으로 마을의 균형은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 어부 앰브로즈, 그 결정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가족, 그리고 소문과 기대 속에서 성장하는 한 소년. 이 소설은 20년에 걸친 시간을 따라가며, 한 존재의 도착이 마을의 운명을 어떻게 다시 쓰는지 밀도 있게 그려낸다. 『바다에서 온 소년』은 출간 이후 영국과 아일랜드뿐 아니라,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 《선데이 타임스》는 “읽는 즐거움 그 자체”라고 평했고, 《아이리시 타임스》는 “폭풍 뒤의 고요 속에 독자를 남긴다”고 전했다.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등 유수의 매체가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서사를 높이 평가했다. ‘2026 브리티시 북 어워드 올해의 데뷔 소설’과 ‘2025 아일랜드 북 어워드 올해의 소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현재 1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9.39(35개의 리뷰)최고예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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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초월자19이벤트소득공제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 2025.10.2810%15,210원정가
16,900원840p〈니체의 초월자〉는 유튜브 철학하루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 작가의 두 번째 인문 책이다. 니체 철학의 주요 사상은 초월자가 되는 것이다. 초월자라는 것은 신이 되거나 남보다 특별한 존재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뜻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을 초월하고 운명을 사랑하며 자신의 나태함, 게으름, 인간의 본성과 투쟁하여 끊임없이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하는 사람을 뜻한다. 모두가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세상에서 다르게 생각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 되어버렸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고통 앞에서 좌절하는 사람 또한 시대가 편리해짐에 따라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 그런 현대인에게 니체는 묻는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되었는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결국 끝까지 함께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내가 중심이 잡혀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아무리 외롭고 고독해져도 내가 내 안에서 충만하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기준이 흔들리고 복잡할수록 세워야 하는 것은 나만의 기준이다. 이 책은 철학을 해석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의 세상을 견디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니체식 사고법을 보여준다. 니체의 수많은 저서 중 현대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엄선하여 77편을 편역하였다. 남이 정한 정답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인간, 그것이 이 시대의 초월자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라. 타인이 세워놓은 가치를 따르지 말고 내 안의 별을 따르라. 나에게 준 운명을 부정하지 마라. 삶은 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9.85(115개의 리뷰)도움돼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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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9320소득공제앤드루 로스 소킨 · 웅진지식하우스 · 2026.04.2010%28,800원정가
32,000원1,600p주가가 폭등한다. 새로운 기술 혁신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낙관론이 거리 곳곳에 넘실거린다. 평범한 월급쟁이부터 자영업자까지 모두가 빚을 내서 시장에 뛰어든다. 2026년 대한민국 어딘가의 풍경일까? 아니다. 1929년 10월, 대폭락 직전의 월스트리트다. 100년 전 사람들은 인류의 소통 방식을 바꿀 ‘라디오’라는 신기술에 열광하며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맹신이 지배하던 그 시기의 광기는 오늘날 우리 모습과 소름 끼치도록 닮아 있다. 전 세계가 경악 속에 지켜본 1929년 대폭락은 단순히 주식시장의 붕괴를 넘어, 한 세대의 운명을 바꾼 대공황의 서막이었다. 현대 금융계의 내밀한 권력과 욕망을 파헤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뉴욕 타임스》의 간판 저널리스트 앤드루 로스 소킨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다룬 『대마불사』 이후 16년 만에 한층 도발적이고 섬뜩한 질문을 들고 돌아왔다. “100년 전 라디오가 약속했던 풍요는 왜 파산의 기록이 되었으며, 오늘날 AI가 약속하는 유토피아는 그 비극을 피해갈 수 있는가?” 여기, 번영의 정점에서 파국으로 치달았던 자본주의의 가장 극적인 기록을 담은 『1929』가 한국 사회를 찾는다. 8년에 걸친 집요한 추적 끝에 전 세계를 뒤흔든 역대 최악의 시장 붕괴의 실체를 낱낱이 복원해낸 이 책은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영미권 주요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았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빌 게이츠가 ‘올해의 책’으로 꼽으며 금융 논픽션의 결정판이라 평했다. 암호화폐와 인공지능의 광풍에 휩싸인 지금, 리스크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가올 위기를 대비하려는 한국 독자라면 누구나 귀담아들어야 할 독보적인 인사이트다.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주식 광풍이 1929년의 데자뷔인지, 아니면 새로운 시대의 전조인지는 오직 이 책만이 답할 수 있다.
10(13개의 리뷰)추천해요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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